[고성군뉴스] 고성문화원장 이춘우·윤영락 2파전 22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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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우(74) 고성문화원 이사 ◇윤영락(74) 고성문화원 부원장(사진왼쪽부터)

【고성】제12대 고성문화원장 선거가 이춘우 고성문화원 이사와 윤영락 고성문화원 부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고성문화원은 최근 차기 원장 선거 입후보자 접수를 진행한 결과 이춘우 이사와 윤영락 부원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원은 22일 오전 10시 고성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어 출마자들의 소견문을 회부한 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춘우(74) 후보는 속초고와 동우전문대를 졸업하고 고성군 기획감사실장, 고성군체육회 이사, 고성군 지방행정동우회장, 강원도궁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윤영락(74) 후보는 거진초·중·고를 졸업하고 고성군의회 부의장 및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장, 고성명태축제위원장, 강원도문화도민운동 고성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문화원은장은 6월29일 취임해 20208년 6월28일까지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한편 주기창 현 문화원장은 2016년 6월 제10대 원장으로 취임해 2020년 제11대 원장으로 재선임돼 2번의 임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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