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 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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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만선 기원’ 예배
식사제공,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프로그램 다채

◇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린 가운데 심규언 동해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린 가운데 이동호 동해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린 가운데 오원일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린 가운데 황성철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열린 가운데 김호풍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동해】바닷가의 만선을 기원하는 이색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열려 호평을 받았다.

동해시 기독교연합회(회장:황성철목사)가 주최하고 풍어예배위원회(위원장:오원일 장로)가 주관한 제30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지난 23일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8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풍어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이날에는 예배 이외에도 어르신 식사제공을 비롯해 지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예배는 장태영 목사(새묵호감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이상도 장로(장로연합회 회장)의 기도, 방일훈 목사(기독교연합회 총무)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선교단의 몸찬양, 하늘소리 장로색소폰의 헌금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황성철 목사(기독교연합회 회장)가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김호풍 목사(직전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는 등 참석자 모두 한마음으로 만선을 기도했다.

동해시 기독교 연합회장인 황성철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설교를 통해 “풍랑이는 바닷가에서 생활하는 어업인들의 삶은 고달프고 힘이 든다”며 “올해도 풍어를 이루고 어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예배 전에는 참여한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며 효잔치에서는 지역 가수로 구성된 ‘동트는 마을 예술단’이 출연해 노래와 춤을 선사하고 경품추첨이 이어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심규언 동해시장과 이동호 동해시의장은 축사에서 “어업인들을 위해 매년 풍어예배를 마련해 준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어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풍어예배위원장인 오원일 장로는 인사말에서 “묵호항 어업인들의 풍어를 기원하고, 삶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991년에 시작된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잔치가 어느덧 30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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