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자전거 여행 가고 연락두절”…강릉 옥계면서 한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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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30분께 강릉시 옥계면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5일 "자전거 여행 차 강릉을 방문한 남편이 연락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헬기 등 장비 15대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해왔다.

이날 오후 발견 당시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후 3시30분께 강릉시 옥계면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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