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성 강화 계획’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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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인력 50명으로 증원 및 전직원 정규직화 추진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평창】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정규직 인력을 50명으로 증원하고 전직원을 정규직화하는 고용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24일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발표한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성 강화 계획’은 국가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방 소멸 위기’의 핵심 원인 중 하나인 ‘지역의 좋은 일자리 부족’에 대해 지방공기업 스스로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정규직 인력을 기존 32명에서 50명으로 18명 증원하고, 직원 모두를 정규직화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일반직을 포함해 현재 7명의 직원 채용을 위해 원서를 받고 있으며, 연말까지 11명의 시설관리직 채용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계획은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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