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7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외 간부공무원과 서울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문위원 등과 함께 참석하여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평창군은 27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외 간부공무원과 서울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문위원 등과 함께 참석하여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창】평창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서울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의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올 1월부터 6월 말까지 연구가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최종보고회에는 올 1월 개최됐던 착수보고회와 4월 중간보고회 당시 주문됐던 내용과 의견을 수렴, 공공의료사업의 문제점 분석이 이뤄졌다. 또 주민에게 돌아갈 의료혜택 서비스 부분에 대한 연구결과물이 발표됐다.

심재국 군수는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이 6개월간 진행되면서 주민과의 인터뷰, 정책분야 관계자 인터뷰, 주민설명회 등 많은 의견과 토론을 거치면서 최종보고회까지 왔으니 의료취약지인 평창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의 좋은 결과물로 군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