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강원자원봉사자 따뜻한 미소로 성공 개최 견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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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시군의 자원봉사자 5,00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관람객 안내와 통역, 주차장관리, 솔방울전망대 안전유지, 산책로 숲해설 등 손님맞이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내 자원봉사자의 땀방울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시군에서는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2일부터 관람객 안내와 통역, 주차장관리, 솔방울전망대 안전유지, 산책로 숲해설 등 손님맞이 최일선 현장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벼베기 등 추수는 물론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엑스포 현장을 찾아 손님맞이에 나서는 등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자원봉사를 책임지고 있는 강원자치도 자원봉사센터는 행사 기간 중인 10월12, 13일 1박2일 동안 전국자원봉사센터 연찬회를 고성에서 열고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산림엑스포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광구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센터 이사장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한달여의 긴 기간동안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고생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도내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강원도민의 따스한 온정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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