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인제뗏목’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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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민속예술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
경연 부문 15개 민속단·시연 부문 2개 민속단 등 852명 참가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인제뗏목’공연을 한 인제군 민속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가.인제군 민속단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인제군 민속단의 ‘인제뗏목’이 26~27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열린 올해 강원민속예술축제는 경연 부분에 15개 민속단 750명, 시연 부분에 2개 민속단 102명 등 모두 852명이 참가해 시·군의 전통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주제로 경연과 시연을 펼쳤다.

그 결과 우수상은 홍천군 민속단의 ‘홍천강 상여소리’가, 지도상 수상자는 조성근 홍천군 민속단원이, 연기상 수상자는 ‘삼척술비소리’를 공연한 이은복 삼척시 민속단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에 앞서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지난 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의 ‘삼척 조비농악’과 우수상 수상팀의 ‘정선 남평리 토방집 짓기’ 가 시연됐다.

올해 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인 인제군 민속단의 ‘인제뗏목’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강원특별자치도 일반부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강원민속예술축제는 강원민속예술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위해 1983년 제1회 원주대회를 시작으로 41년째 이어져 온 도내 최대 전통 민속예술 경연대회로,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인제뗏목’공연을 한 인제군 민속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가.인제군 민속단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인제뗏목’공연을 한 인제군 민속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가.인제군 민속단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인제뗏목’공연을 한 인제군 민속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가.인제군 민속단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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