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뉴스]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내달 1일부터 양양문화복지회관서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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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식 작가의 작품 ‘질주’

【양양】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가 1일부터 6일까지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을 갖는다.

2017년 12월 공식 인준을 받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는 현재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에서는 양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회원들의 작품 등 4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양식 작가의 양양에서 열린 전국 마스터즈 양양투어 선수들의 힘찬 자전거레이스를 담은 작품 ‘질주’와 허윤구 작가의 가을 해국으로 물든 홍련암의 아침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양양의 풍경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 아침을 담은 이순재 작가의 작품부터 백운택 작가의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도 평소 접할 수 없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국성 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멋이 넘치는 아름다운 양양의 풍경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기 바란다”며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 해주시고 있는 양양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윤구 작가의 작품 ‘홍련암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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