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춘천 관내 농·축협 한마음으로 지역과 농촌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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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농협인 한마음대회 지난 28일 열려
지역 농·축협 조합 7곳 임직원 400여명 참석

◇춘천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의장: 한근수 남산농협 조합장)는 지난 28일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춘천관내 농협, 축협, 농협은행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춘천시 농협인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춘천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의장: 한근수 남산농협 조합장)는 지난 28일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춘천관내 농협, 축협, 농협은행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춘천시 농협인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올해 한마음대회는 2018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춘천시 농축협 조합운영협의회 주체로 7년 만에 다시 열려 모처럼 춘천관내 농축협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계통간 협력과 상생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아침밥 먹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최근 농협에서 적극 홍보하고 있는 아침밥먹기 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근수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춘천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심신단련과 함께 상생하는 화합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춘천 관내 농·축협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춘천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및 춘천시의원들, 박영훈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김경록 농협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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