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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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윤일숙, 임미선, 윤민섭 내빈과
새마을 회원 및 단체장 200여명 참석
춘천지역 새마을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김장 봉사를 마련,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를 비롯한 8개의 새마을 회원 단체는 4일 춘천시새마을회관 마당에서 ‘2024 사랑의 온기 나눔,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육동한 시장과 부인 윤일숙씨, 임미선 도의원, 윤민섭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에 참가한 내빈과 회원들은 춘천시내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가구와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김치 4,000포기를 직접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중복 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춘천지역 새마을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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