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하이원리조트, ‘구름담은 카페’ 새 단장 마치고 고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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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래 동물농장과 더불어 새로운 랜드마크
도롱이 빵, 산죽라떼 등 지역색 담은 먹거리 풍성
해발 1,340m 하이원리조트의 랜드마크인 하이원탑 전망카페가 4개월의 리모델링 공사를 모두 마치고, ‘구름담은 카페’로 거듭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탑 전망카페를 ‘구름담은 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21일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구름담은 카페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하이원탑 전망카페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들을 재정비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진행해 휴식존과 단체석, 회의공간 등 테마별로 공간을 분리했다.
또 ‘구름담은 카페’로 이름을 바꿔 하이원의 명소 ‘구름아래 동물농장’과 더불어 해발 1,340m 하이원탑의 포근한 구름 사이에 자리 잡은 카페라는 특징을 강조했다.
느린 속도로 한 시간마다 한 바퀴씩 회전하는 ‘구름담은 카페’에서는 전면창을 통해 백두대간의 수려한 절경을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도롱이빵’, ‘구름담은 산죽라떼’ 등 지역적 특색을 담은 시그니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구름담은 카페 리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구름담은 세트(프린팅 라떼 + 티라미수 케이크)’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름 모양의 키링을 증정한다. 또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솜사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구름담은 카페가 백두대간 뷰 맛집이자 사진 명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리뉴얼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일출·일몰 감상 전망대, 무장애 데크길 등 하이원탑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의 랜드마크였던 하이원탑 전망카페가 노후화 된 시설들을 재정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구름담은 카페’로 변신하고, 21일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하이원리조트의 랜드마크였던 하이원탑 전망카페가 노후화 된 시설들을 재정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구름담은 카페’로 변신하고, 21일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하이원리조트의 랜드마크였던 하이원탑 전망카페가 노후화 된 시설들을 재정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구름담은 카페’로 변신하고, 21일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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