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강릉 경포해변서 40대 실종…풍랑특보에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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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1시46분께 강릉 경포해변에서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해안순찰팀, 해상순찰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현장으로 급파, 수색에 나섰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강릉 경포해변에서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동해해양경찰서에따르면 23일 새벽 1시46분께 강릉시 강문동 경포해변의 한 횟집 인근에서 40대 A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해안순찰팀, 해상순찰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현장으로 급파, 수색에 나섰다.

23일 동해안 일대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너울성 파도가 높게 치는 등 수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날 오전 3시25분께 1차 수색을 마쳤으며, 같은 날 오전 7시30분부터 2차 수색을 재개했다. 해경은 A씨에 대한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23일 새벽 1시46분께 강릉 경포해변에서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해안순찰팀, 해상순찰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현장으로 급파, 수색에 나섰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23일 새벽 1시46분께 강릉 경포해변에서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해안순찰팀, 해상순찰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현장으로 급파, 수색에 나섰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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