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5월 재개장
본문
파크골프장, 잔디 생장 위한 겨울~봄 휴장 이달 말 종료
오는 5월13일 화천 부부 전국 파크골프 대회 예선 시작
【화천】전국 최고의 풍광과 시설을 자랑하는 화천지역 파크골프장이 일제히 재개장한다.
화천군은 5월1일부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과 용암리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3월12일부터 4월30일까지 약 두달 간의 휴장 기간 동안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고 잔디 생육을 위한 환경을 유지해 왔다.
파크골프장이 개장되면 오는 5월13일부터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5 화천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 예선전을 시작한다.
올해 대회 우승팀 상금은 2,000만원으로 지난해 1,000만원에서 두 배 늘어났다. 총상금 역시 2등 1,000만원, 3등 700만원 등 모두 6,8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은 파크골프의 메카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며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