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교 3학년생(검정고시 포함)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파리바게뜨 만월빵과 제주말차카스테라를 응원 선물로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원공노는 시청과 지역 향토기업이 체결한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지역 내 향토기업인 태장동 ㈜파리크라상 제품을 3년째 구매하고 있다.

원공노는 매년 수능 시즌이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으며,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 학생들의 사회 진출도 응원하고 잇다.

문성호 원공노 위원장은 “예비 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님들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조합원 여러분이 원공노의 경쟁력임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조합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