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는 13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 지역건축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육동한 시장은 송성국 춘천지역건축사협회장을 비롯한 지역 건축사 40여 명을 만나 지역 건축 규제 개혁과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축사회와 간담회 정례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향후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도 지역 전문가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춘천지역건축사회는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원을 시에 전달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