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서 선보이는 첫 작품…문화예술굼터 뽱 연극 ‘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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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과 15일 고성문화복지센터서 진행
다른 지역에서 공개된 적 없는 신작

◇연극 ‘산사람’ 포스터.

【고성】 고성군에서 문화예술굼터 뽱이 공개된 적 없는 신작을 선보인다.

14일과 15일 고성문화복지센터에서는 예술단체 문화예술굼터 뽱의 세 번째 창작 공연 연극 ‘산사람’이 진행된다.

문화예술굼터 뽱은 그동안 고성 지역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을 선보여 왔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첫 작품, 다른 지역에서 공개된 적 없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연극 ‘산사람’은 깊은 산속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마주한 두 인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이 가진 외로움과 연민, 두려움을 섬세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플레이티켓 누리집(https://playticket.co.kr/index.html)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외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팀((033)xxx-xxxx)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계기로 공연예술 활동의 폭을 넓혀 우리 지역의 공연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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