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후배.....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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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번이 힘들지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정말 실감이 나더라

 

그렇게 우연찮게 시작된 관계는 한동안 식을줄을 모름.

 

다행이 여자친구가 관계하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코피 터졌을꺼임. 

 

여자친구랑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했었음.

 

일주일에 여자친구 만나는날 하루 이틀 빼고는 매일 했었음.

 

그런데 사람 이상형이라는게 이상한게 여친후배 만나기 전에는 아담하고 마른스타일을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형이 가슴은 그렇다치고 골반라인에 끌리는거임.

 

얘가 가슴은 수술해서 큰거지만 정말 골반 라인하나는 예술임.

 

뒤에서 골반잡고 할때는 진짜 누드화보 보는기분들 정도임. 

 

그런데 문제는 이제 여자친구랑 관계할때도 꼭 마무리는 후배상상을 해야지만 ㅅㅈ이 되는거임.

 

여자친구는 항상 내가먼저 하자고 조르고 두세번 졸라야 겨우 한번 해주는 스타일이였는데 얘는 다른사람들

 

하고 술마시고도 전화해서 나 오빠랑 하고싶어서 중간에 빠져나왔다고 집앞으로 찾아올 정도로 적극적이였음

 

그러면서 솔직히 자기도 남자 꽤 많이 만나봤는데 오빠처럼 잘맞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거짓말처럼

 

느껴지지 않는게 나도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중에 얘보다 더 예쁘고 몸매좋은 애들하고도 해봤지만 얘하고 할때가

 

제일 좋았었음.

 

그렇다고 얘가 테크닉이 좋다거나 ㅅㄲㅅ를 잘한다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하는대로 받아주는 스타일임

 

이렇게 몇달동안 진짜 일주일에 최소 세번씩은 했던것 같음. 

 

그러다가 나두 여자친구랑 헤어지게되고 한두달 더 만나다가 후배는 나이좀 있고 돈많은 남자랑 선봐서 결혼하고

 

바로 임신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정리됨.

 

나는 솔직히 지금도 다른여자랑 할때도 얘 상상하게됨.  애가 아직 백일도 안되서 집에서 꼼짝못하는데

 

 애 조금 크면 연락올지 않올지는 모르겠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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