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대, 콘텐츠 제작·실무 역량 강화 하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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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재학생 ‘콘텐츠 제작 및 실무 역량 강화 하계 워크숍’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외협력홍보실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소노벨 변산에서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콘텐츠 제작 및 실무 역량 강화 하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사회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주인의식을 갖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애자일(Agile) 조직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급변하는 홍보 트렌드 속에서 재학생들이 다양한 시각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홍보 전략을 직접 세우고 실행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은 ▲숏폼 콘텐츠 전략 및 데이터 분석법 ▲뉴스레터 제작 및 콘텐츠 전략 ▲팀별 숏폼 콘텐츠 제작 및 발표회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각 프로그램에는 대외협력홍보실 홍보 담당자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기획력, 미디어 활용 능력, 팀 협업 역량 등 홍보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실무 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영화방송학과 최승훈 학생은 “팀원들과 짧은 시간 안에 숏폼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편집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도해보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인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학교생활과 진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헌일 대외협력홍보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환경 속에서 재학생들이 다양한 시각과 창의력을 발휘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홍보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볼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기획력부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와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자기주도적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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