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40돌 기념 총동문회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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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총동문회를 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했던 그날처럼, 다시 마주보다”이다.
같은 캠퍼스를 걸었던 선후배들이 졸업 후 40년의 시간 속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온 끝에, 다시 하나로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내일을 약속하는 특별한 자리다.
누군가는 현장에서, 누군가는 연구실에서, 누군가는 또 다른 길 위에서 안전공학과 이름으로 세상을 지켜온 지난 40년. 이번 동문회는 그 시간의 무게를 서로 격려하고, 웃음과 그리움으로 채우며, 앞으로의 50년, 100년을 함께 꿈꾸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준비위원회는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이 그날의 청춘처럼 마음을 나누며, 학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까지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 잠시 멈춰 학창 시절의 나를 돌아보고, 다시금 함께 성장할 힘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총동문회에는 학과 발전사와 미래 계획 공유, 선후배 네트워킹,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동문 누구나 참여해 즐기며 의미를 나눌 수 있다. 안전공학과의 빛나는 40년, 그리고 더 큰 내일을 함께 만들기 위한 첫걸음에 동문 여러분의 따뜻한 발걸음을 기다린다. 참석 문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동문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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