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박명하 의협 조직위원장 이틀 만에 추가 조사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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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박명하 의협 조직위원장 이틀 만에 추가 조사 경찰 출석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출석하고 있다.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하며 박 위원장은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전공의 후배들의 자발적 사직은 누구의 선동이나 사주로 이뤄진 일이 아닌 젊은 의료인으로서 이 나라 의료의 백년대계를 그르치는 엄청난 실정에 대해 양심에 의지하고 전문가적 지식을 바탕으로 항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의혹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말도 안 되는 조작된 공문서"라며 "우리 비대위를 음해하려고 하는 세력인 것으로 보고 정식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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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4.3.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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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전 9:00

한미 연합 의무지원훈련…환자 항공후송 절차 숙달

전시 전·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환자를 신속히 군 병원으로 항공 후송하는 한미 연합 의무지원훈련이 지난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해군이 14일 밝혔다.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에는 해군 항공사령부 631비행대대와 미 제2보병사단 제3-2 일반항공지원대대(GSAB),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국군대전병원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다. 전력으로는 한국 해상기동헬기(UH-60) 1대와 미국 탐색구조헬기(HH-60) 2대 등 헬기 3대가 동원됐다. 첫날은 서해 덕적도에 외상환자가 발생하자 해상기동헬기로 의료진을 급파, 국군대전병원으로 후송하는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연합 해상 탐색·구조 및 의무후송 훈련, 마지막 날은 연합 항공 의무지원 전술 발전 토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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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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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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