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강대, ‘가상융합 AX 대전환 & 디지털자산 최고위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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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원 서강대학교 가상융합전문대학원 원장.

인공지능(AI)과 가상융합(XR) 기술이 전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는 가운데 기업 경영진의 기술적 이해도가 기업의 생존을 가르는 핵심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실무진에게 테크 대응을 맡기던 기존 방식을 넘어, CEO가 직접 프롬프트를 쥐고 기술 생태계를 리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강대학교 가상융합전문대학원은 이 같은 산업적 요구에 발맞춰 '2026 가상융합 AX 대전환 & 디지털자산 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을 5월 15일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모바일 시대를 넘어 스마트글래스와 실시간 인공지능이 결합하는 '가상융합 세상'에서 경영자가 갖춰야 할 실전 테크 리더십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생성형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는 임계 구간에 진입한 현시점에서 경영자의 과거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하는 탑다운(Top-down) 방식은 작동하기 어렵다"며 "CEO가 직접 피교육자로서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디바이스와 AI가 결합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정확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번 최고위과정 커리큘럼은 기술과 경제 시스템, 산업 현장의 고도화를 연결하는 3대 축으로 거미줄처럼 설계됐다. 구체적으로는 ▶AX(인공지능 전환) 기술의 현주소 ▶스테이블 코인 및 웹3(Web3)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경제 아키텍처 ▶미디어·금융·헬스케어 등 핵심 산업별 AI 융합 비즈니스 모델(BM) 분석 등이다.

특히 IT·산업 리더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습 중심의 인텐시브 워크숍을 전면에 배치했다. LG그룹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했던 김태훈 테크놀로지 전공 교수가 연사로 나서, CEO들이 자연어 기반으로 앱과 비즈니스 솔루션을 직접 구축해보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실전 과정을 진두지휘한다.

정·재계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테크 네트워크도 강점이다. 이번 과정에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담당 2차관 등이 수강생으로 전격 합류해 정책적 혜택과 거시적 통찰을 공유한다.

또한 최고위 동문과 대학원 석·박사 재학생 동문회를 일원화해 총 400여 명 규모의 강력한 '산학연 융합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동문 플랫폼 내에서 실시간으로 프로젝트 팀 빌딩, 핵심 테크 인재 스카우트, 기업 간 기술 협업(MOU)이 일상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최고위과정 지원 자격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기관 고위 공직자 등이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창업자나 벤처기업 대표에게는 심사를 거쳐 파격적인 장학 혜택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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