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비화폰 삭제’ 박종준 前경호처장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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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지난해 11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화폰 삭제 의혹’으로 기소된 박종준 전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는 21일 박 전 처장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어 무죄를 선고했다.
박 전 처장은 12·3 내란 직후인 2024년 12월 6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의 비화폰 기록을 원격 로그아웃 조치로 삭제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박 전 처장은 기록이 삭제되기 전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과 통화한 사실 등이 알려지기도 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해 12월 10일 ‘비화폰 삭제 의혹’과 관련해 박 전 경호처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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