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칸영화제 달군 ‘호프’ 황정민의 그 차…현대차 후원한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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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에서 황정민과 정호연이 탑승한 현대차 '스텔라'.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 자사 클래식 차량 ‘스텔라’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호프’는 23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비무장지대(DMZ) 인근 마을에서 벌어지는 외계인과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 이 영화에서 스텔라는 주인공 범석(황정민)과 성애(정호연)이 타는 경찰차로 등장한다. 주요 추격 장면에서 등장하는 스텔라는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는 동시에 긴장감을 높이는 상징적 요소로 활용됐다.
1983년부터 생산된 스텔라는 80년대 국내 대표적인 중형 세단으로 90년대 초까지 인기를 모으다가 단종됐다. 실제로 당시 경찰차로 활용되기도 했다.
1980년대 국내 대표적 중형 세단이었던 현대차 '스텔라'. 사진 현대차그룹
이번 후원은 현대차가 지속 추진해온 콘텐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한국 영화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응원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해외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텔라가 시대 배경의 소재를 넘어 서사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창의적 도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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