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성공… K-방산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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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오후 4:00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성공… K-방산 이끈다

 ‘K-방산’ 주력 제품 중 하나인 K9 자주포의 엔진 국산화가 완료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27일 STX 엔진 창원공장에서 ‘K9 자주포 국산 엔진 양산 1호기 출고식“을 개최했다. 국내 제조 기술과 부품을 사용한 국산 엔진은 외국 기술·부품을 적용한 기존 엔진보다 성능과 경제성이 개선돼, K9 자주포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K9 자주포는 호주, 이집트,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튀르키예, 폴란드, 핀란드, 루마니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된 K-방산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방사청과 산업부는 2020년 9월 방산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4월부터 K9 자주포 국산 엔진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후 321억원을 투자해 3년 만에 약 500개에 달하는 엔진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양산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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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위사업청

2024.09.27오후 3:00

‘벌써 패딩’… 백화점업계 가을 정기세일 돌입

 백화점 3사가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 27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는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가 끼어있는 데다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가을·겨울 옷을 구매하는 시즌인 점을 고려해 패션 부문에 힘을 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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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09.27오후 2:00

“필승! 해군병 706기 454명,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해군병 454명이 5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정예 해군으로 거듭났다. 해군교육사령부는 2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해군병 706기 수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입영한 해군병 706기는 교육사령부 예하 학교에서 특기별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부대별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이날 해군병들이 모자를 던지며 수료를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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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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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

2024.09.27오후 2:00

취업박람회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27일 부산 남구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열려 구직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경성대 등 협력으로 열렸다. 박람회에는 제조업, 유통업, 숙박업 등 20개 지역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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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09.27오후 1:00

2024 정기 연고전… 28일까지 4개 종목 겨뤄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 대회(연고전) 개막식에서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튿날까지 야구·농구·아이스하키·축구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고려대가 행사를 주최하는 해에는 연고전, 연세대가 주최하는 해에는 고연전으로 부른다. 역대 종합 성적을 살펴보면, 양교는 20승 10무 20패로 팽팽한 접전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 2000년 이후 최근까지 고려대가 9승 6무 6패, 최근 10년간은 6승 2무 2패로 앞서고 있다. 연고전은 일제강점기 민족 독립을 위해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설립된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의 대항전 역사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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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09.27오후 12:30

국내외 관광트렌드를 한눈에 ‘부산국제트래블페어’ 개막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International Travel Fair in Busan)’에서 관람객들이 대만의 한 관광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세계 25개 국가에서 200여 개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국내외 관광·여행·공연 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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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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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09.27오전 11:00

정부, 중국산 배추 16t 출하… “향후 작황 고려해 수입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고공 행진하는 배춧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7일부터 중국에서 수입한 배추를 경매 시장에 출하하기로 했다. 국산 배추는 김장철(11~12월)을 대비해 최대한 비축한다. 정부가 중국산 배추를 들여오는 건 2010년(162t), 2011년(1천811t), 2012년(659t), 2022년(1천507t)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그동안 수입한 배추는 국민 선호도 등을 고려해 주로 가공·외식업체 중심으로 유통됐다. 이번에 들여오는 배추도 마찬가지다. 농식품부는 향후 국내 배추 작황을 고려해 수입물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26일 기준 9680원으로 전월(7133원)보다 35.7% 올랐으며 전년(6193원)보다는 56.3%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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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09.27오전 9:00

‘반팔·긴팔 다 필요해’ …일교차 큰 가을 날씨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긴소매 옷 등을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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