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입동(立冬) 앞두고 기온 뚝... 한라산엔 상고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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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立冬) 앞두고 기온 뚝... 한라산엔 상고대 활짝
절기상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6일 제주의 기온이 뚝 떨어져 한라산 고지대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수빙)가 피어났다. 이번 상고대 관측 시기는 예년에 비해 보름 이상 늦었다. 지난해에는 10월 21일, 2022년에는 10월 18일, 2021년에는 10월 17일에 각각 한라산에서 가을철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한편 이날 영하권까지 내려간 날씨는 주말쯤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1~18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한파영향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대통령 선거, 한국은 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한창
미국 대통령선거가 한창인 6일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본관 분수대 앞에서 내년 총학생회장을 뽑는 동명대 총학생회 첫 선거 유세가 열려 총학생회장와 단과대학학생회장 후보자들이 유권자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일은 20일이며, 선거운동은 19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송봉근 기자
반갑다 추위야, 인공 눈 뿌리며 개장 준비하는 스키장
절기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지자 평창 용평스키장이 올가을 처음으로 인공 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와 용평스키장은 지난 해보다 이틀 빠른 오는 22일 개장할 예정이다. 용평과 휘닉스 스노우파크, 하이원 등 강원지역 스키장은 개장을 앞두고 시즌권 판매에 나서고 리프트 등 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개장 채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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