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성대, 성북구청에 나눔문화 확산 위한 쌀 1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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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전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성대학교는 이번 기부를 통해 10kg 쌀 1톤(총 100포대)을 성북구 삼선동(30포대), 성북동(10포대), 안암동(10포대), 보문동(10포대), 돈암1동(10포대), 돈암2동(10포대) 등 각 지역에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기부식에는 한성대학교 이창원 총장, 장영우 총무처장, 이주형 ESG 센터장과 함께 성북구청 이승로 구청장, 김도영 복지정책과장, 이은영 복지연계팀장 등 총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성대학교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은 “한성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학교는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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