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조국은 내가 지킨다, 160명의 검은베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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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내가 지킨다, 160명의 검은베레 탄생
29일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임관한 160명의 신임 특전부사관들은 16주의 강도높은 훈련을 이겨내고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부사관으로 거듭났다.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개최
2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언론공개회에서 관계자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이번 전시회에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91점이 관람객에게 소개된다.
KF-21, 시험 비행 '1000소티' 달성
방위사업청은 29일 한국형전투기(KF-21) 시제 4호기가 전날 오후 남해 상공에서 1000소티 비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티(sortie)는 항공기 한 대가 임무 수행을 위해 출격한 횟수를 뜻한다. KF-21은 2022년 7월 시제1호기 최초비행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현재까지 공중급유 및 공대공 무장 발사 등의 다양한 비행시험을 수행해 왔다. 방사청은 "2026년 체계개발 완료와 전력화까지 순항 중"이라며 "앞으로도 KF-21의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KF-21 1000소티 비행 중인 시제 4호기의 모습
환경단체, 국제 플라스틱 협약 대표단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 촉구
플라스틱 오염 종식 협약을 마련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에 옵서버(참관인)으로 참여한 환경단체들이 29일 부산 벡스코 앞에서 협상 촉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알맹상점 고금자 대표가 각국 정부 대표단에 강력한 생산감축을 포함하는 협약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출근길 영하권 한파…오후부터 다시 눈·비
눈이 내린 후 기온이 뚝 떨어진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오늘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를 오르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인천, 경기 1~3㎝), (경기남부내륙 1~5㎝), (서해5도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5㎝), (대전, 세종, 충남, 충북 1~3㎝), (전북동부 1~3㎝),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북서내륙, 울릉도, 독도 1~3㎝), (제주도산지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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