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와이파워원, 현대건설과 ‘전기차 유무선 통합 충전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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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전문 기업 와이파워원은 올해 초, 공동주택용 전기차 유무선 통합 충전시스템을 개발하고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워원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협업형’〉에 선정되어 현대건설과 함께 작년 5월부터 국내 공동주택 주거환경에 적합한 전기차 유무선 통합 충전기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개발을 완료하고 해당 충전기에 대한 실증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발된 와이파워원의 전기차 유무선 통합 충전시스템은 ▲유선충전, 무선 충전이 모두 가능 ▲전력배분형 충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충전 시작, 종료, 결제 등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유무선 통합충전기는 기존 건타입 유선 충전기에서 무선 충전기로의 전환기에 맞추어 하이브리드형으로 개발하였고, 파워뱅크 1대로 최대 7개의 무선충전 급전 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함으로써 가격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게 되었다.
전력배분형 충전은 충전하고 있는 차량의 대수에 따라 충전 전력을 가변 배분하는 기술로, 공동주택의 기존 수전 전력에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충전기를 보급하는데 용이하다.
미래 공동주택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을 통해 입주민이 발렛 서비스를 받는 것과 같이 무인 주차 및 출차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전기차 무선충전 시스템의 적용이 필수적이다. 특히, 인버터 및 급전선로 공유 기술의 개발을 통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중주차 문제도 해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와이파워원의 이국현 PL은 “유무선 통합 충전기로 유선 충전 차량과 무선 충전 차량의 충전이 모두 가능하도록 하여 다가오는 전기차 무선충전 시대를 대비했다”며, “이번 현대건설과의 실증이 향후 아파트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건물에서의 무선충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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