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가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첫 경기를 콜드게임 승리로 장식했다. 23일 포항생활야구장에서 열린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전에서 덕수고의 승리를 이끈 3학년 유희동. 김종호 기자 덕수고는 23일 경북…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본격 현지 적응훈련이 시작됐다. 22일(현지시간) 여자 핸드볼 팀을 비롯해 탁구 신유빈, 수영 황선우, 체조 여서정, 배드민턴 안세영 등이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훈련에 나섰다. 선수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
파리올림픽에서 2관왕을 노리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의 부활이 그의 왼손에 달렸다. '복식 천재' 서승재(27)가 파리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 사냥에 나선다. 배드민턴은 한때 '효자 종목'이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본격 현지 적응훈련이 시작됐다. 22일(현지시간) 여자 핸드볼 팀을 비롯해 탁구 신유빈, 수영 황선우, 체조 여서정, 배드민턴 안세영 등이 시차에 적응하는 등 컨디션 조절을 위한 훈련에 나섰다.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북한 대표팀과 같은 공간에서 훈련한 한국 탁구대표팀. 연합뉴스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한국과 북한 탁구 대표팀이 훈련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한국 탁구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부터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 마련된 탁구 경기장에서 …
2024 파리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에 출전하는 김홍열. 불혹의 나이에 태극 마크를 단 그는 ‘올림픽 사상 첫 브레이킹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CJ그룹] 생동감 넘치는 비트가 심장을 울린다. 배틀이 시작되면 댄서가 현란하게 스텝을…
프랑스 퐁텐블로의 ‘팀 코리아’ 사전 캠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우상혁(왼쪽)과 수영 황선우. 김성룡 기자 “이 한 몸을 갈아 넣겠습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우상혁은 …
22일 끝난 디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잰더 쇼플리. 2020 도쿄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땄던 쇼플리는 파리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잰더 쇼플리(미국)가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인근 로열 트…
덕수고 정현우(左), 전주고 정우주(右)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가 23일 개막한다. 1967년 4월 2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출범한 대통령배는 지난 57년간 서울 외에도 인천·수원·춘천·청주·공주·천안 등…
프로축구 K리그 스타 공격수 이승우(26·수원FC·사진)가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 K리그 관계자는 21일 “이승우가 올여름 이적시장 기간 전북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계약 기간은 4년 6개월이며 K리그 최고 연봉을 받기로 했다. 전북은 골키퍼 정민기와 미드필더 강상윤에…
미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된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9·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선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22일 "파리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남자…
민경삼 SSG 대표이사(오른쪽)와 마에자와 켄 니혼햄 사업총괄 본부장 사진 SSG 랜더스 SSG랜더스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케팅 자회사 '파이터스 스포츠 앤드 엔터테인먼트(이하 FSE)'와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
22일 파리 첫 훈련에 나선 북한 기계체조 안창옥. 파리=김성룡 기자 북한 기계체조의 간판 안창옥이 프랑스 파리 입성 이튿날부터 몸풀기에 나섰다.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안창옥은 22일 오전 프랑스 파리 국제방송센터(IBC)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지난 15일 오전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유럽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대학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홍명보(55)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지난 15일 오전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유럽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대학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55) 감독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