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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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3년을 설렘이란 감정없이 지내다가 작년 여름 그사람을 만나서 다시 설레게 되였어요,,그냥 한눈에 보고 반했다 해야하나? 그냥 이유없이 좋고 설레고 맨날 오기를 기다리고 그랬어요 흔히들 말하는 운명?뭐 그런느낌이요,,제가 술한모금만 마시면 얼굴 빨개지는데 그사람도 맥주 엄청 작은거 두모금인가 마시고 얼굴 빨개지는거 보고 진짜 운명같다는 생각에 몰래 웃은적도 많아요ㅋㅋ그렇게 저 좋다고 쫓아다니고 어디가면 항상 그 사람이 제 뒤에서 보디가드처럼 보호해줬는데 어느날 그 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데리고 제 일하는 가게에 왔던날 살면서 처음으로 6시간을 펑펑 울었어요,,그후에도 자꾸 마지막일것 같다는 생각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보낸 시간이 벌써 3개월예요,,,우연히 그 사람이 친구들이랑 제 얘기를 하는걸 들었는데 정떨어진다는 말에 또 울고,,여친이랑 막 손잡고 저만 보면 아 왜또 쟤야 하면서 싫은 눈길로 쳐다보는데 너무 좋아했던 탓인지 맨날 울었어요 그런데 자꾸 여친이랑 제 일하는곳에 와서 마음이 아파요,,,잊어보겠다고 온갖 모진말로 친구들한테 그사람 욕했는데 다들은것 같아요,,,혹시 그사람도 제말에 상처 받으면 어떡하죠??그리고 이 모든게 그 사람이 연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였는데 그럼 절 좋아했던 모든게 연기라는 거겠죠???솔직히 어제도 연기였단 사실을 알고 또 울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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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파스칼8012님의 댓글
바보같이우시지만먈고 나를농락한것같은인간같이않는사라은 하루빨리 깨끗하게 잊어버리시고 새로운사람 만나시는게복수하는길입니다
으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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