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말만 썸인 거의 사귀는 사이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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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시 쯤 넘어가면 보고싶다고 자냐고 톡이 와요. 슬픈 일 있으면 더 보고싶다고 의지할 사람이 너밖에 없었다고 깰 때까지 기다리고 싶고 잘자고 기분좋게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톡이 오구요. 초저녁이나 다른 때는 노느라 바빠서 톡 답장만 겨우 하는 앤데..
무슨 심린가요 ㅠ?

아까 질문 올렸었는데 중요한 걸 빼먹어서...
참고로 서로 이미 좋아하는 거 알아요..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다른 사람한텐 여친이라고도 소개하고 썸녀라고도 해요. 거리가 서울-부산이라서 성인되면 사귀려구요... 아무래도 둘다 고등학생이라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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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윈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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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면 늦을수 있는것이고 좋아 하네요

부산구님의 댓글

내가 사는이유가 이성인 경우도 있고

나의 인생목표가 분명한 경우도 있고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에 빠지지 말아요.

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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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라고 딱히 볼것도 없는데 도대체 어떤 부분이 염려 되서 이런 질문 주시는건가요?

좀 더 확고한 범위 내에서 질문 해주셔야 잘 답변해 드릴 수 있는데...

그냥 심리고 뭐고 그냥 질문자님을 좋아하는거 말고는 딱히 뭐,....

그럼 이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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