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어제 저녁에 7명이서 모여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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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여자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여자친구가
코로나인데 왜 7명이서 모여서 술을먹냐고 자긴 일주일도 넘게
집밖에 안나갔다고 하면서 구박하는데
짜증나서 아니 적당히 해야지 이미 벌어진일 도대체
어쩌라고 이렇게 말했더니 화내고 난리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코로나인데 왜 7명이서 모여서 술을먹냐고 자긴 일주일도 넘게
집밖에 안나갔다고 하면서 구박하는데
짜증나서 아니 적당히 해야지 이미 벌어진일 도대체
어쩌라고 이렇게 말했더니 화내고 난리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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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해바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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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20:33걱정돼서 더 그랬나봐요
그래두 이미 갔다온거 조심히 다녀와서 다행이다 말해줬으면 더 좋았겠네요 ㅎㅅㅎ
오래가세용
샤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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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20:49구박당할만 했군요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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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20:59네 엄청
으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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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21:01이 시국에 나가서 술을 마신 자체가 여자친구에겐 불안할 수 있죠...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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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21:16아무래도 이 시국에....
이미 벌어진 일이라도 여친은 일주일이나 밖을 못나가고
질문자님도 못 만났는데...질문자님은 그 많은 인원과 모여 다니면서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니...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까?
또는 두분이 한동안 또긴 시간 못만난다는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할 것입니다.
그냥 질문자님이 "미안해" "내가 생각이 짧았어 ...조심할께"
여친이 안심할 수 있는 말한마디 해 주시면 더 좋은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