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제나이46살입니다 나의 아들 딸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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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로써 글하나 남깁니다 조언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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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쿠키소녀님의 댓글
저는 20대인데 요즘 굉장히 몸도 마음도 힘들고 점점 부모님은 저에게 기대치가 높아지고 저는 부담감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어렸을때부터 일만하고 또 한살한살 먹어가는데 제대로 즐겨보고 놀아본적도 없어 힘들더라구요 덕분에 좋은글귀 알아갑니다 조금 위로가 되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동글이님의 댓글
참 좋은 말이고 질문자는 멋진 아버지입니다
천장강대임어시인야(天將降大任於是人也)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맹자가 한 말이지만 30년전에 대기업에서 일할때 늘 제 좌우명 처럼 읽던 글귀입니다.
박쌤님의 댓글
정말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답변이 되었을꺼에요~ 추천 해주실꺼죠?
안드레아숍님의 댓글
너무 좋은글입니다.!
이삐님의 댓글
저보다 인생 선배님이시네요.
40대에 명예, 직장, 승진, 재물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것이 자녀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심성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너무나 부러운 부분입니다.
저 글을 보았을때 질문자님의 자녀분들은
옳고 그름을 알고 무엇인가를 행할때는 노력이 필요한 것을 알며
요령과 눈속임이 아닌 정직과 노력으로 이 세상을 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글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