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초반 처음 남자친구를 만나고
첫연애인데요 그전에 썸아닌 썸도 있었지만
연락적인 부분에서 오래가질않아 연애를 못했어요 근데
이번에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게되었는데
첨엔 괜찮은사람이였어요 근데 만나다보니 그사람이
특이한 성취향이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근데 전 성에 대해
잘 알지도 그런취향이 있는지도 몰랐구 전 이해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하는게 힘들더라고요 노력도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없는데 말이죠.. 강요는 하진않지만 남자친구도 저를 이해하고 고치겟다며평범한 관계를 이어나갓죠 근데 어느날 제가 남친폰을 보게되었고 그런취향쪽 여자사진만 모아놓고 보고 야동도 찾아봣더라고 제가 자고있는 도중에도 옆에서 그런걸 보고있었구요 저는 너무 믿어서 그런지 놀라기도햇고 울면서 얘기를햇더니 남친은 미안한게 전혀없대요 그건 남자들의 심리? 그런거라면서 한평생 그런걸 보며 살아왔는데 어떻게 고치냐면서 오히려
내가 너한테 강요한적있었냐 나도힘들다면서 그러더라고요
너가 이런걸로 나랑 헤어진다고한다면 난 널 붙잡지 않겠다 나도 많이 노력을 했기때문이라며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그이후로 남친은 그걸 보더라도 기록을 숨기거나 휴지통에 넣어버리거나 그러더라고요 이런이유로 헤어진다면 제가 남친을 별로 사랑하지않는건가요? 이상한가요? 헤어져야할지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