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 1마리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아무거나 주워먹어요 동생이 부엌 책상에 약과를 놓고 방에 갔는데 그사이에 약과를 물고 책상 밑에서 먹고 있었어요.. 제 동생이 좀 털털해서 아무렇게나 막놔요 언제는 과자 먹으면서 tv보는데 고양이가 그틈에 또 먹고 동생이 과자를 남겼어요 전 안남긴줄알고 동생이랑 방에 갔는데 그틈에 또먹고 온라인 수업 하고있을때는 책상에 올라와서 키보드 밟고 내려놓니까 동생책상 갔는데 지점토를 먹었어요.. 그리고 요즘 똥아 묽고 피가 나오는데 원래는 약간 묽었고 1개월뒤 두부모래2~3개 정도에 적은 피가 나왔는데 이제는 손가락 한마디 반? 그정도 나오고 똥도 거의 물처럼 묽어요 병원에서는 사료를 많이먹여서 그렇다던데 사료를 줄여도 더 묽어져요.. 그래도 피는 없는데 1~2분 뒤면은 피가 조금식 나오는데 활동이나 식욕은 문제 없어요 이런 음식이나 조그만 사물같은 그런걸 먹어서 똥이 묽고 피나는 건가요 아니면 사료를 많이 먹어서 그런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