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제가 남사친한테 첫고백을 했는데

본문

제가 모솔인데다가 고백은 한번도 안해본 사람으로서  아주 서툴지만 용기있게 고백을 했는데
6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말 그대로 기다려 보세요

찬채님의 댓글

회원사진

안타깝지만 남자분이 자신의 답에 확신이 있었다면 벌써 좋다고 말했을 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나중에 좋다고 사귀어도 그 정도나 오래 생각할 시간을 가져서 좋아한다는 마음이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죠.

쿠키두개님의 댓글

회원사진

어색해질까봐 그럽니다. 친구잃기 싫으니까.

음악여행님의 댓글

회원사진

기다려라 하면

가능성 거의 없음

두메님의 댓글

원래 고백하면 고백을 받은 사람이

자기도 호감이 좀 있었거나 자기도 맘에 들면

사실 뜸을 들이는 일은 절대 없어요.

하지만 본인이 또 재차 물어보기 까지 한거면

아직 완전히 본인을 사귀기가 망설여 지는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단계는 충분히 상대에 따라 있을수 있습니다.

최악은 아무런 답을 회비하는것인데 그런게 아니니 친구가

답을 주기까지 기다리셨다가 대응하시기 바래요.

암튼 고백을 한거 자체가 정말 멋지세요^^

이런 고백 한번이 님의 연애사의 아주 큰 경험으로

더 당당하고 이쁜 사랑을 하실수 있을꺼에요!

전체 46,291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1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3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