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장거리 동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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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1여고생 입니다. 저는 이제 고3인 언니와 동성연애를 하고있어요. 장거리입니다. 언니가 사는곳이랑 제가 살고있는곳은 버스로 2시간 거리에요..
자주보긴 힘들고 또 지금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안좋아서 만날수 없는상태에요.
또 언니는 수능공부를 하느라 바쁘구요..
근데 요즘 언니가 많이 바쁜지 연락이 잘 안되요..
물론 언니를 방해하지않고 가만히 있어줘야 하지만
여친입장인 저로써는 잠자기전이나 잠깐 쉴때 잠깐 짧게라도 연락 남겨줬으면 좋겠는데... 언니한테 조금 서운합니다..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자주보긴 힘들고 또 지금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안좋아서 만날수 없는상태에요.
또 언니는 수능공부를 하느라 바쁘구요..
근데 요즘 언니가 많이 바쁜지 연락이 잘 안되요..
물론 언니를 방해하지않고 가만히 있어줘야 하지만
여친입장인 저로써는 잠자기전이나 잠깐 쉴때 잠깐 짧게라도 연락 남겨줬으면 좋겠는데... 언니한테 조금 서운합니다..제가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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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소셜우주님의 댓글
고3은 건들지 마라 진짜..
스트롱맘님의 댓글
"그분을 완벽히 이해하려면 그분의 삶을 살아야 한다."
보통 연애는 서로의 시점으로 보게 되면 다른 이해심이 생깁니다. 아마 고3이 되시면 알겠지만 바쁜 정도가 아니라 정말 피를 흘립니다. 사람마다는 다르겠지만 그러한 스트레스 속에서 누군가 바늘을 찌르면 웃어 넘길수 있는 상황도 괴물이 되는 경우가 있죠 응원해주세요 ㅎㅎ 업은 본인에게 돌아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