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자친구가 무심한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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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거하는대요..ㅎ ㅏ루종일 자고
피시방가는거 심심해서 이해는하는데
뭔가 패턴이 저랑 밤낮이 달라요
전 밤에 자는데 얘는 새벽까지 겜하다가 담날 7시애 들어오고 그러거든요 저 수면에도 좀 깨지고 ㅠㅠ
진짜 좀 마음에 안들어요 ㅈㅔ가 이런감정 드는거
정상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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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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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도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헤어지는 세상입니다.

무심한 것이 아니라 질려서 떠나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다 가진 사람처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잘 해주지 마세요. 좀 까칠해야 관리해줍니다.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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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 답변은 헤어지라는 겁니다

님 생각해보세요 남자는 뭐 결혼하면 달라지니 이런 소리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연애때 만이라도 잘해줍니다 대부분은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근데 이건 뭐 연애때 부터 이러는데 님 나중에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했을때 생각해보세요

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그려지나요? 연애때도 이러는데? 물론 게임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자기전에 1 2시간 하는것도 아니고 새벽부터 7시까지 한다는건 하루종일 한다는건데 님 헤어지세요 이 글만 봐도 화가 차오르네요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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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면밤에집에있어야죠

담날집에들어온다니

혐이네요

외박하는것들은안됌

한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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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에요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랑 패턴 맞출라고 일도 바꿨구요 서로 수면시간이라던가 여가시간을 존중하고 잠자기전엔 꼭 대화를 하다가 잠듭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정상 같습니다...

그럴꺼면 뭐하러 동거를 시작했을까요?

동거는 함께 산다는 겁니다...

함께 사는 사람에게 배려도 해주고...

아낀다는 생각도 들게 말하고 행동해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살면서...

혼자 사는 것처럼 구는 건...

상대방을 외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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