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뭔가 연결될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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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게 된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 사장님(사장님 여자)의 딸도 일하고 있어요. 작은 기업이라 비슷한 분야에서 지인 분 소개로 알음알음으로 들어간 케이스여서 사장님도 소위 제 스펙(?)은 알고 계시구요. (나이, 학과, 성향, 뭐잘하는지 등등) 일단 저를 좋게 보신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뭐,, 취업준비생이니 등등 솔직히 구하고자 하면 어려울 게 없을 것 같은데 굳이 알음알음 제게 연락을 주셔서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해주신건 당연히 괜찮게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하신 거겠죠?


그날 저녁을 사주시면서(저와 사장님, 딸, 직원1명) 사귀는 사람 있느냐, 비혼주의냐, 대시해본적 있느냐 뭐 이런걸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그저께 일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기 딸하고 업무 같이 잘 진행해보면 되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너무 쓸데 없는 의미부여를 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궁금해 질문합니다.


제가 이 사장님 딸과 친해지고자 하면 여타 상황보다는 좀 더 쉬운(?) 그런 상황이라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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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신승화님의 댓글

이 질문 어제 오늘 네 개 째 보네요,, 솔직히 무섭습니다 처음엔 그런가보다 싶었는더 이제 알겠네요가능성 없어보입니다 그런 거에 일희일비하지마세요ㅠ

아주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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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입니다.

성실하고 책임이 있어서 믿음이 가는 모양입니다.

더 열심히 하십시오.

내일처럼요... 좋은 결과가 님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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