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여자 심리 (연애)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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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질 뻔 했거든요?!
근데 질척거려서.. 붙잡았어요.. 근데 계속 단답만 하다가
제 잘못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했더니.. 헤어지지 말자하고
단답도 안 하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단답하고
메세지도 늦게 읽고..

어케하면 풀릴까요..? 제가 눈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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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단답한다고 질문자님에게 마음이 식은게 아니예요

상황에 따라서 단답하기도 하고 늦게 답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그런거로 내게 마음이 식은게아닐지,..걱정하는 그 태도가 오히려

상대방 눈에는 매력없어 보여요

이재인님의 댓글

생각할 시간을 드리던지

이미 관계정리 할 고민중이실거 같습니다.

풀려면 진실되로 표현하시고

안된다면 보내주세요

때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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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교 부리고 간단한 선물 하나 하시면 바로 풀릴거같습니다 !!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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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일단 단답하고 메세지도 늦게한다는건.. 어쩔수없어요

왜냐면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했잔아요?

이미 그말을 꺼내기까지 많은 생각을 해왔던거고 정리가 됀상태에서 말을 꺼낸거겠죠...

하지만 너무 낙담하실 필요는 없어요.

최대한 싫어하는거 하지말고 불안하다고 자꾸만 귀찮게 막 카톡을 수시로 보내는것도 하면 안돼요.

다만 천천히 서서히 내가 바뀌고 있다는걸 보여주면 돼요. 실제로 바뀌셔야해요.

연애란 서로 맞춰가는것이지 한쪽만 맞추면 결국 탈이난답니다.. ㅠ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역시 난 안돼겠다.. 헤어지자 라고 한다면

그땐 질문자님도 마음딱 먹고 헤어지세요.. 헤어지잔말이 쉽게 나오기 시작하면 연해하는 내내 툭하면

헤어지자 그럴거에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최선을다해 사랑해보시고 안된다면 후회없이 툭툭 털어서 이겨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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