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오랫동안 안봤는데 뭐라고 불러야하죠?

본문

제가 전학오기전에 학교에 어떤 친구가 있어요. 걔를 그냥 땡땡이라고 할게요.

제가 땡땡이랑 친했고, 저희 엄마도 땡땡이 엄마와 친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놀고 그랬어요.

제가 전학온건 3년쯤됐는데요. 그동안 이사오기전 친구들과는 일절 연락을 안했어요. (번호가 없었음)근데 제가 땡땡이 엄마분께 연락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이 전번을 아셔서 전번은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톡을 보내려고 하는데 (전화는 제가 싫음 전화가 너무 싫음) 땡땡이 엄마를 뭐라고 불러아할지 모르겠네요. 이모라고 부르기엔 너무 오랫동안 안봤고, 또 땡땡이 어머님하면 이상하잖아요? 진짜 쓸데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저 이것때문에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좀 도와주세요
4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민형맘님의 댓글

회원사진

이모~ 저 oo에요~

잘 지내시지요~?

다름이 아니라~

요게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지않을까여.

소나맨님의 댓글

회원사진

그냥 이모라고 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이 답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회원사진

어머님이 괜찮을거같은디요.. 예의도 차리고 저쪽편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생각할 겁니다.

신승화님의 댓글

이모라고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본 답변은 저의 지식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또한,특정 답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관계가 얽혀 있음을 밝힙니다.

답변을 추천해주시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이 답변자에게 지급됩니다.

기부할 수 있도록?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대나무님의 댓글

굳이 어머니 라고 시작을 안해도 될듯 한데요?

"안녕하세요! 저 땡땡이 친구 ooo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뭐뭐뭐뭐뭐때문에 연락드렸어요" 같이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체 46,166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0
댓글+5
댓글+4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1
댓글+5
댓글+3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