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말하는 착한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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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못하고 공과사구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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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약해서 남의요구 다들어주는사람을 말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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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보라고 불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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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착하고 현명한사람은 바보가 아닙니다

동정때문에 이용당하는게 바보라는거죠

왜 참고넘어갑니까 참지말고 집어가야지

착한사람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좋게 말하면 착한 사람, 나쁘게 말하면 바보인거죠.

물론 이것도 자신의 죄를 합리화시키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지만요.

저도 착하게 살아왔는데 뒤돌아보면 그냥 바보짓이였다고 밖에 생각안돼요.

이용 당하는 것밖에 안되거든요.

안녕하세요

착한 것도 정도가 있지 너무 남의 말 다 들어주면 바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포인트로 감사"로 맘을 전해 주세요^^

다른 사람들은 동정 때문에 해줬다는 사실을 모르니까요 그냥 속아서 넘어간건줄 알겠죠? 그래도 착한사람을 꼬드긴 사람이 나쁜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