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여자들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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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지만 상당수의 여자분들이
여자는 조신하게 있어야 한다느니, 명절날에 여자만 상차리는거 싫어하고..독박육아나 독박집안일은 해결하라는건 많이봤지만
정작 남자만 군대가는 독박병역은 기사에서 화제거리가 되어도 그냥 무시하거나, 여자도 의무를 져야한다는 말을 별로 안하더군요..
오히려 남자같은 경우엔 독박집안일이나 육아를 당연하게 여기기는 커녕 그걸 해소하려고 노력중인데
여자는 아무도 노력하지 않습니다..
독박병역에 반대하는 여자분들은 괜찮게 생각합니다만, 보편적으로 보면 안그런경우가 많은걸 느끼게됩니다.
사실 인간적으로 우리나라 여자들 인식수준이 심각한거 아닙니까?
병역법을 바꾸기전에 인식부터 개선되어야 하는데..
참 개탄스러운게 아직도 여자도 평등하게 군복무를 지자는거에 논란이있어요.
반대로 남자도 집안일이나 육아하는거에는 논란이 없는데도 말이죠?
아무리 태생적으로 인간이 이기적이라지만.. 요즘 돌아가는걸 보면은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중에 이기적인 측면이 더 많아보이네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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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쿠아님의 댓글

육아와 군대는 비교대상으로 적절치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의아함은

여자'만' 독박육아를 한다

남자'만' 군대에 가야한다

->남자들은 독박육아 안하게 도와준다

그러나

->여자들은 평등을 위해 군에 지원하지않는다

라는 식으로 결론이 나오는데요

중점을 두고자 하는 결론은 대다수의 여자들은 남자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인가요?

주부(육아)와 군인은 남녀 모두 하고있고 그 수가 소수랄지언정 분명 있습니다.

병역의무와 양육의 의무는 다릅니다...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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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당신의 생각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 여자는 생리 때문에 일단 군복무를 해도 남자와 똑같이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들도 군복무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총 쏘는 법 같은 거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거의 독박 육아를 하는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논란이 안 나오는 것이고요

미진님의 댓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여성부?만 있고 남자를 위해서는 없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사실 남자들도 육아랑 집안일 도와주는 사람은 별로 없죠

이기적인 사람은 많아요.

이기적인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그냥 다 이기적인 거죠.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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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집안일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애를 여자 혼자 낳는 것도 아니고 남자는 집에서 밥 먹고 씻고 쉬고 안 하나요? 비교하는 게 잘못 됐다고 생각해요

낄낄님의 댓글

사회적으로 여자는 약하니 어쩌니 프레임 씌워서 곱게 자라니까 그런 생각을 하겠죠 ?

남자들도 공익이나 면제를 강력히 바라면서 막상 공익이라고 하면 무시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이기적인 건 인간 본성이 그런 듯

저만 해도 군대가고 싶다 다같이 가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너가 안 가봐서 그런다, 지금이라도 가라, 너가 남자면 그런 소리 안 나온다, 여자니까 그런 소리 할 수 있는 거다 면서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을 걍 까내리더라고요 ㅋㅋ

걍 인성 나쁜 애들이 사회적으로 많아서 그래요 ㅎㅎ

제대로 된 마인드가 박혔으면 여자라고 시답잖은 우대 받는 게 소극적인 이미지로 자신을 전락시키는 거 알 텐데

남자와의 평등 문제도 그렇지만

군대 안 가서 얻을 수 있는 어떤 것도 없는데

전쟁나면 제 2의 위안부 사실상 확정 아닐까요

총쏘는 법도 모르고

좀만 머리 굴리면 남자들과 진짜 평등한 게 그건데

육체적으로 약하면 군대라도 가서 좀 마인드도 갈아끼우고 자기 몸도 지키고

회사 가서 여자는 군대 안 가봐서 계급 생활에 적응 잘 못한다 소리도 안 들을 수 있을 텐데

걍 단기적으로 꿀이니 어쩌니 그러는 거 한숨만 나옵니다 걍

자기 권리를 주장하려면 뭐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아무튼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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