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화가 나면 미친년이 되는데 성격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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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친절하고 착하고 잘참는성격인데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면(예를들어 상대방이 괴롭힐때 하지마!라고 기회를 3번주어도 계속하는거) 물불안가리는 미친년될수있는데 성격장애일까요?
이성을 잃으면 통제가 안되고 절빡치게한인간 그자리에서 흉기로 복부를 수십번 찌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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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둘이아빠님의 댓글

찌를 수 있다는 생각과 상상만 가지고 있으신거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진지하게 그 상황에서 찌를까말까 고민하신다던지 눈앞에 칼이있다면 본인도 모르게 찌를거같다던지 하는게 있다면 분노조절장애입니다.아니면 지금까지 화났을때 신체적으로 가해를 하거나 물건을 깨트린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공공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리지르신적은요? 그런적 있으시면 조절을 잘 못하시는거같습니다.

민트초코님의 댓글

한번에 바로 터지는것도아니고

경고도 했는데 지속적으로 빡치게하면 복부 삼백번 찔러도 할말없죠

냥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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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과격하신것 같습니다만 평소에 친절하시다면 딱히 성격 문제가 있는 것 같진 않네요. 애초에 하지말라고 하는데 하는 놈들이 trash이지. 그런 사람 있습니다. 꾹꾹 참다가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상대 갈기는 사람. 애초에 남을 건들지 않으면 싸울 일도 없는데 왜 건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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