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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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해자에 대해 뒷담까고(주도적은 아니고 서운한 거 말하듯이 까고 이상하게 그림 그리고.. 거의..) 끝에가서 가해자들에게 그 피해자랑 같이 다니는거 창피하다고하고 피해자에게 자기 중심적으로 말했어요(의도는 아니고 제 성격) 그리고 저는 또한 가해자들에게 심한 장난, 욕 몇 번, 물 뿌리는걸 당하고, 걔들이 실내화 던지고, 카드 빼앗아 가고, 물건 뺏어가고, 밀치고, 눈썹 없다 놀리고, 저는 그걸 평소에 매일 당했지만 다 봐줬고요 피해자도 저랑 같이 당했지만 저보단 조금 덜 심한 편이었는데 끝으로 가서 걔가 가해자들에게 더 당한겁니다. 그리고 저는.. 하.. 바보같이 걔들 따라가서 걔들이 피해자한테 손가락 욕하는데도 말릴려고 따라갔으면서 안 말리고 그 가해자들과 가위바위보나 처하고있고.. 전 동조자이자 피해자인가요? 그리고 제가 당한거 빼고 친구에게 말해줬어요. 친구는 위로해줬지만 제가 그 피해자에게 사과할 마음이 없다고하자(어머니가 자꾸 옆에서 부추겨서.. 사과할 맘 없다고하래요 ㅅㅂ) 걔가 넌 가해자야라고 했거든요. 카톡으로 말싸움했는데 걔가 가해자니까 가해자라 한거야 라고 하더군요. 결국 나중엔 걔가 사과했어요. 그러나 좀 그렇더라고요. 걘 친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줘야한다고 생각한다나 뭐라나.. 그리고 걔가 저한테 넌 가해자야 라고 하기 전에 제 피해자에게 문자를 보내봐도 되냐고 물어봐서 괜찮겠지하고 허락했거든요.. 그리고 걔가 피해자에게 문자 보냈네요.. 심정이 어떠냐고..어쨌든, 저 진짜 가해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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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스트롱맘님의 댓글

피해자가힘들어했다면 그렇겠죠ㅠ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윈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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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맞아요 서운한거 이야기 했다라고 뒷담 안하신거 아니고 성격이라 그랫다는 건 변명이에요 가해자 받으시고 친구분 좋으신 것 같아요 친굽ㄴ께 사과하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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