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장난이 아니라 진지한 질문인데요 아빠 성추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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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4되니까 아빠가 잘때 자꾸 제 입에 혀넣고

클리토리스만져서

초4때 오르가즘이라는 걸 알았고요

중학생되면서는 그게 미친짓이었다는 걸알고

아빠한테 마구대들었어요 아빠가 빨리죽었으면 좋겠다는둥

20살되고는 아빠가 돈 일절 안꺼내려하고

저 대학가는 것도 싫어하고 밥먹을때 돈도 없는

제가 계산하라고 하고 이렇게 살다가

사짜 남편 데려오니까 태도가 급변했어요

아주 착한아빠로요

저 나쁜딸해도되는건가요?

어느정도는 아빠가 일하느라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끔은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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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조은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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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일단 엄마가 없으셨나요? 아니면 재혼을 안하셨나요??

딸한테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셨네요. 생각만해도 끔찍하시겠어요.

복수를 목적으로 행동하시진 마시고....

멀리 보고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글구 네...글쓴이 아버지의 행동 개 같은 것 맞습니다.

영웅본색님의 댓글

음.. 짐승과 같이 사셨군요

태백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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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

말도 안되죠

지금 딸에게 그걸 느끼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성추행범인거예요

정신상태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나쁜딸이 되어도 되고 언제든지 대들어도, 괴롭혀도 쌉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아프게 했으니까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겨우 4학년짜리 아이한테 그런짓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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