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뻔뻔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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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일인데 지인중에 그런여자애가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서 돈없다는핑계로 남자친구가 데이트비용 다내주고 선물사주고 그랬다다고 주위에서 들었는데 너무 뻔뻔한거아닌가요 남친 그냥 호구로보는거맞죠? 그래서 기임치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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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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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사정이있어서 지인이 원치않는데도 남자친구가 먼저 다 내준거면 아닌거고

(물론그래도 좀 그렇긴합니다;)

그렇게 내줬다고 미안한맘이아니라 좋아한맘만 있었음 뻔뻔하네요

탱이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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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그냥 ATM 취급

샤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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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 한거죠.. ㅎㅎㅎ

김세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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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단순이 질문자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의 내용으로만 보자면 맞는것 같아요...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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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로 보기보다는, 그걸 당연히 하는 관념에 사로잡혀있는 분 같습니다.

"돈은 남자가 내는거 아냐?" 이런걸 상식으로 아는 것.

하긴...결론적으로 "호구"로 보는 거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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