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짝남이 좋은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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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동갑인 짝남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동갑인 저의 짝남은 여자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의 짝남은 여자들 무리에 속해있는데 거기에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 무리 톡에 저의 짝남도 있죠..저랑 짝남은 다른반이여서 얼굴도 많이 볼수없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1번씩은 만나요! 단둘이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짝남은 여자무리에 속해있는 저의 친구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 했냐면 저가 여자들 무리 채팅방에서 톡을 보내면 씹고 다른 여자애들이 오 그렇구나 이러는데요.. 저의 친구가 보내면 저의 짝남이 오오 정말 이런다 말이에요.. 진짜 고백은 하고 싶지는 않아요.. 진짜 친하게... 지내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좀 심각한 문제라서 진심을 담아서 답변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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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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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포기해야할 것 같은 직감이 들었을따는

포기하는게 좋아요

포기하는 거 바로 되는게 아닌데요..

제가 7개월째 못잊은 애가 있었능데

남돌 파면서 걍 잊혀졌어요

네.. 엔시티 너무 잘생겨가지고 아무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남자들은 좋아하는 애한테 반응을 잘해줘요

네.... 그 짝남분이 친구 좋ㅇ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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