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해가 안돼요 ~~

그럴수도 있지요

사실 가족끼리 마주 앉아서 대화를 할수 있는 기회가

하루중 식사 시간 이외에는 거의 없는 가정이 대부분일 텐데

그 시간을 TV나 스마트폰 보는 것에 보내는 것은 참 아까운 일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식사와 가족들끼리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나라 문화 특성상 가족 끼리 그런 분위기를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부모님 세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더욱 그럴 수 있죠.

그래서 질문자님이 용기 있게 나서셔서 이런 문화를 만들어서

즐거운 식사 자리가 될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마음 참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그냥 두지 마시고 한번 용기를 내보시면 어떨지...

제가 질문자님 가정의 분위기를 잘 몰라서 뻘소리 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