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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 가 볼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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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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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가볼만한 곳)

1.구미에코랜드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인덕리 261)

구미 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일원에 위치한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총칭한다.

날로 증가하는 여가 및 휴식 장소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여 구미에코랜드는 산림휴양공간으로서 산림 , 문화 , 전시 , 체험을 함께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2.금오산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288-2

금오산(976m)은 소백산맥의 지맥에 솟은 산으로, 산 전체가 급경사의 기암절벽을 이루어 곳곳에 경승지가 있다.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산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 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영남8경의 하나로, 1970년 6월 이 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관광시설이 갖추어졌고, 많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사찰은 산정 부근에 약사암이 있고, 북쪽 중턱에 높이 38 m의 명금폭포와 신라의 승려 도선이 세웠다는 해운사가 있다. 그 밖에 도선굴 ·마애보살입상 등이 있다. 관광시설로 채미정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는 어귀에 세워진 1급 금오산 관광호텔, 그 바로 위의 지점에서 해운사 옆까지 가설된 케이블카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금오산은 산중에 유서깊은 고적·사찰 등이 있다. 정상에는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중턱에는 해운사, 도선굴, 대혜폭포 등의 명소가 있으며, 산 아래에 길재 선생의 뜻을 추모하는 채미정이 있다. 고려 시대에는 남숭산이라 불리었다.

그리고 산 위에는 길이 약 2km의 산성이 있는데 이는 금오산이 천혜의 요새지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려시대 말에는 인근 주민들이 산에 들어와 왜구의 노략질을 피하였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에는 산성을 쌓아 왜적을 방어하였다.

3.박정희대통령 생가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

지 정 일  1993.02.25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07 (상모동 171)

시 대  일제강점기

1963년 제5대부터 제9대에 이르기까지 5대에 걸쳐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다. 이 곳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박성빈 공과 백남이 여사의 5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나서 구미초등학교와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다. 당시에 쓰던 책상, 책꽂이, 호롱불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생가에는 753.7㎡(228평)의 대지에 생가, 안채, 분향소, 관리사 등 4동의 건물이 있다. 1964년 초가인 안채건물을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여 주거 및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9년 박대통령 서거 직후부터 응접실을 분향소로 이용하고 있다. 생가 건물 중 초가는 원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방문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오다가 1997년 3월 박대통령 기념관 건립계획이 발표된 이후 일일 평균 3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1997 ~ 2001년까지 부지 185,124.8m²(56,000평)에 연건평 13,884.36m²(4,200평)의 박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하여 박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유품을 영구 보존하며, 역사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념관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박 전대통령 생가는 1900년경에 지은 15평 규모의 초가집으로, 전형적인 농촌 가옥이다. 동쪽을 제외하고 사방이 대나무와 탱자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어서 담을 쌓을 필요가 거의 없다. 안채는 북향으로, 정면에 있는 언덕과 대나무 숲이 바람막이 역할을 하게 방향을 잡았다. 원래의 안채는 一자 모양으로 부엌과 방 두 개 사이로 마루방이 하나 있었는데, 박정희가 태어난 사랑채에도 방이 둘 있었다.

4.동락공원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1로 191 (진평동 766)

구미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면 중리까지 102천평의 면적에 수변형도시공원으로 조성된 동락공원은 세계 최초의 전자신종이 설치되어 있고 9.3㎢가 넘는 산책로와 49,213평의 넓은 잔디밭, 각종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주요시설로는 얼마전에 개장한 민속정원과 국궁장, 로울러스케이트장,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환영받고 있다.

5.금오서원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60호

지 정 일  1985.10.15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유학길 593-31 (원리 276)

시 대  조선시대

이 서원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기 위하여 1570년(선조 3)에 지었다. 금오산에 처음 지었으며 1570년(선조 8) 사액서원이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타버려 1602년(선조 35) 부사 김용에 주도하여 지금의 위치에 복원하였으며, 장현광이 「금오서원중건봉안문」을 지었다. 1609년(광해군 1)에 다시 사액을 받고 중수하였다. 이때 김종직, 정붕, 박영을 추향하고 이후 장현광을 추배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페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중의 하나이다.

6.인동향교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4호

지 정 일  2013.04.08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33 (임수동 409-3)

시 대  조선시대

조선 중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현재의 향교는 1864년(고종 1)에 중건된 것이다. 고종 말기에는 인동국민학교의 전신인 옥성학원이 설립되어 명륜당을 교사로 쓰기도 하였다.

동무 · 서무는 6·25 때 소실되었고 동재 · 서재도 그 뒤 철거되어 서재 자리에 관리사를 지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8칸의 명륜당, 신도문 · 외삼문 등이 있다. 명륜당은 초익공오량가이며 工자형 지붕을 하고 있어 명륜당 건물로서는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7.선산향교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5호

지 정 일  2013.04.08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2안길 24-35 (교리 838)

시 대  조선시대

1450년(세종 32)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에 부사 김용이 대성전과 동재·서재를 중건하고, 1624년(인조 2)에 부사 심륜이 명륜당과 청아루를 중건하였다. 1967년에 보수하고 1973년과 1975년에 마루와 신삼문을 각각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청아루·신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두어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8.옥성자연휴양림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주아리 산144-1)

옥성자연휴양림은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구미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사람에게 좋다는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은 물론 큰 저수지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수변데크, 야영데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물론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로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다. 옥성자연휴양림은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휴식과 쉼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우선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집 등으로 구성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집이다. 옥성자연휴양림의 숙소는 숲속의 집 외에도 야영데크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총 65동의 야영이 가능하다.

자연에서의 숙박과 이어 휴양림에는 등산로/산책로 참살이길, 민속길, 선현의 길, 자연학습의 길, 솔향기 등산로, 옛오솔길, 수변데크(데크로드, 전망/무대데크), 목교 등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오솔길을 산책하다보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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